Santa Cruz del Islote (English: Santa Cruz Islet) is an island located off the coast of Colombia.It is a part of the Archipelago of San Bernardo.Its significant population compared with its small size results in its being the most densely populated island on Earth.[지도/설명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Santa_Cruz_del_Islote] 콜롬비아 북쪽의 섬 Santa Cruz del Islote..오래전 어부들이 우연히 들렀다가 모기가 없다는 이유로 정착이 시..
"여보세요? 아~ 누나! 오랜만이예요."몇년만에 알던 누나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반갑기도 하지만 무슨일 때문인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아 할 말을 탐색하기 바뻣다."잘지내죠? ㅎㅎ 어쩐일이세요?"그 누나의 업은 일명 '포토' 다. 광고 사진을 찍는다. 최근에 만든 거래처 이사가 날 아냐구 묻더랜다."저도 알아요. 전 회사에서 같이 일했어요. ㅋㅋ 이렇게 연결될진 몰랐네."'몇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 이란 소릴 종종 듣는데, 전혀 개연성 없는 관계에 내가 언급되니 '참 좁다' 란 생각이 안들 수 없다. 그런데 전화를 건 이유는 딴데 있었다. 포토쪽에서는 나이든 사람과 일하는 걸 꺼려 한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은 일할 때 나이를 말하지 않는다고 한다. 본인의 나이를 알고 있는 나에게 입단속을 부탁하기 위..
쓰고 싶은 글감을 위해 코너가 필요하세요? 신청하시면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서비스로 따지면 현재 "Beta" 기간이예요.부담없이 코너를 만들어 맘껏 써보세요. 코너 신청은 이렇게 "매일 회사 근처에서 점심을 먹는데 "직장인 입맛 리뷰" 를 쓰고 싶어요. 코너 하나 맹그러 주세요."제가 재태크에 관심이 많아요. 그런데 아는 건 없어요. 재태크관련 정보를 수집하면 모아 놓을 수 있는 코너 하나 만들어주세요."서평 쓰게 코너 만들어! (나 문부장) 뭐 이런식으루다~
(사진 = 뉴스퀘어) "큐레이션"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대부분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좋은 작품을 추천·설명해주는 단어로 사용되죠.최근에 큐레이션의 의미가 확대되면서 '개인의 취향을 분석해 적절한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다양한 마케팅과 엔터테이먼트 분야 등에서 활용되고 있어요. 특히 큐레이션 서비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산업군이 통신사·언론사인데요. 주요 이슈에 대해 진보와 보수를 넘나들며 다양한 언론매체의 뉴스를 조합해 정리해주는 좋은 매체를 소개해보아요 :-) "뉴스퀘어 www.newsquare.kr" (클릭하면 바로 이동합니다)뉴스를 재구성하다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뉴스큐레이션 매체로 컨텐츠가 많지는 않지만궁금했지만 히스토리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기사들을 잘 정리해두었습니다. 또 뉴스퀘어의..
유플데이 발표 때 마지막 인용했던 문구입니다. '성공 비결은 따로 있다. 성공이 우연의 산물이라는 걸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건 방법이 아니라 태도다. 성공이 진정 우연이라면 성공하려는 개인과 기업은 우선 우연성부터 증가시켜야 한다. 기업이라면 유연해져야 한다. 매출 목표나 분기 성과에 연연하면 조직 내 우연이 박멸된다. 더 많은 우연을 만들기 위해 주어진 길에서 벗어나보자.' 전문은 아래 링크를... 성공은 우연을 대하는 태도에 달렸다. #우선_성공부터_하구요
첫글을 어떻게 남길까하다가 생각없이 웃을 수 있는 영상하나 올려봅니다.**며칠 전 점심을 먹고 복귀하던 중에 유세윤 광고회사를 발견했어요. '광고백'이라는 이름의 이 회사는 말 그대로 돈 백만원으로 광고를 만들어 주는 회사에요(소상공인에 한해).병맛코드라는 컨셉으로 재기발랄한 광고도 많이 만들고 있구요.**광고백 사무실 안에서 찍은 재밌는 인터뷰 영상이에요~ 즐감하시길, 그리고 웃으시길
최근에 사회적으로 [그림자노동]에 대해서 제법 얘기가 많이 나오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개념이 될 듯 한 느낌이 드네요. [그림자 노동이란?] 보수나 대가를 받지 않고 당연히 하는 것으로 포장된 노동. 오스트리아의 철학자 이반 일리치가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가사노동이 대표적인 그림자 노동이다. 미국의 저널리스트 크레이그 램버트는 '그림자 노동의 역습'을 통해 오랜 시간이 걸리는 출퇴근이나 셀프 서비스, 저렴한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발품을 파는 행위 등을 그림자 노동으로 정의했다. 종업원이 주문을 받는 대신 자동화기기를 이용해 고객이 직접 주문하는 것도 그림자 노동이다. 아래의 기사는 핀테크를 그림자 노동의 관점에서 분석한 기사인데, 향후 Fintech나 금융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시에 나름 ..
고민하던 첫 글을 최근 읽은 책 중 인상 깊었던 문구를 나누는 것으로 정했습니다.대리사회 - 타인의 공간에서 통제되는 행동과 언어들 / 김민섭 '이 사회는 거대한 타인의 운전석이다. 은밀하게 자리를 잡고 앉은 '대리사회의 괴물'은 그 누구도 온전한 자기 자신으로서 행동하고, 발화하고, 사유하지 못하게 한다. 모두들 자신의 욕망을 대리 수행하는 '대리인간'으로 만들어낸다. 그러면서 동시에 그들에게 주체라는 환상을 덧입힌다. 자신의 차에서 자신의 의지에 따라 운전하고 있다고 믿게 만드는 것이다.' 프롤로그 첫 문장입니다. 김민섭은 라는 첫 작(줄여서 '지방시'라고도 하더군요.)을 통해 제법 히트를 친 겸업 작가입니다.시간강사를 하면서 택배상하차와 맥도널드 아르바이트를 했고 책을 출간하면서 강사일을 그만두고 ..
안녕하세요~ 무슨 인사를 드려야할지 몰라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일상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저희는 오늘 cafe jool(레드빅 건너편)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단순히 위의 음료때문인데요, 사진은 카페 줄의 가장 핫한 '다줄라떼'입니다.샷 하나에 캬라멜 드리즐 마시멜로, 연유 등 달다구리한 것들은 모두 집어 넣어 만든 음료에요한 입 먹자마자 아주 잊을 수 없는 단맛이 밀려옵니다 궁금하신 분은 꼭 드셔보세요! 카페는 협소하지만 안에 머그잔만들기 같은 체험도 있더라구요~ 그치만 커피는 별로.... 샷이 연하다고 하네요..자연스러운 마무리를 할줄 모르니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재미 있었으면 좋겠어요. 큰 싸움은 사소한 일로 시작된다고 하죠.반대로 큰 그림도 사소한 재미에서 시작된다고 봐요. 이 블로그에 뭘 담을지 고민하지 않았으면 해요. 저희 집엔 고양이가 4마리 있어요. 고양이가 좁은 집에서도 별 탈없이 지낼 수 있는 건, 지난 과거나 미래를 생각하지 않아서라 하더라구요. 기억도 구체적인 과거의 모습을 기억하는게 아니라 냄새와 습관에 의한 익숙함이나 친근함으로 사람을 기억하는 거 같아요. '참 편리하다' 란 생각이 들어요. 사람은 항상 과거를 참고하고 미래를 걱정하며 현재를 사는데 ... 기획이란 일도 사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사는 거 잖아요. 과거를 기획하진 않으니까요. 전 지금을 위해 사는 것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있어요. 그래서 이 블로그에도 뭘 담을지 고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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