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보았던 꽤나 인상적이던 다큐멘터리를 공유합니다. 제가 이 다큐를 본 건 '오늘만 사는' 유병재가 출연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내일이 없이 오늘에 충실하는 그가 대만과 스페인을 찾아 우리네 청년들의 삶과 비교하는 이야기도 재밌습니다. 헬조선이라고 부르는 이곳의 문제가 다른 나라에 가면 해결되리라는 극단적 기대보다는 현실에 얼마나 귀를 기울여야 되는지, 어떻게 우리는 대응해야 되는지 고민하게 만들어주네요~^_^ 다큐소개>"할 수 있을까? ‘젊은 희망’을 만나다" 2016년 4·13 총선에서 당선된 20대 국회의원의 평균연령은 55.5세로 역대 최고령의 ‘늙은국회’가 탄생했다. 제작진의 초대로 한자리에모인 청년 정치인 김광진, 이동학, 이준석, 조성주는 한국 정치에 보이지 않는 나이의 장벽이 있다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