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번주에 치킨을 시켜먹었어요!
옛날 같았으면 냉장고에 붙어있는 전단지나 집에 있는 광고지를 뒤져서 번호를 찾아 전화를 했겠지만
이제는 배달의 민족도 들어가보고 요기요도 들어가보고(각 플랫폼별로 또 가맹점수가 다르니까요!)
고심고심했습니다.
사람들의 리뷰를 찾아보며 주말의 즐길 맛있는 치킨 한마리를 찾아서...!
그 맛있다는 지코바를 먹어볼까
처갓집을 먹어볼까
어떻게 치밥=치킨+밥 을 즐겨볼까
고민하였죠.
그런데 옛날에 아빠가 사오시던 통닭만큼 저렴하지 않은 (옛날엔 1+1에 만오천원정도 아니였나..?)
요즘의 프리미엄 치킨을 보며 흐어... 하고 손이 떨렸습니다.
그러다가 11번가 배달파트가 주말 11시쯤? 할인쿠폰 3천원 짜리를 뿌려서 처음으로 11번가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해 보았죠
마치 그냥 쇼핑하듯 슈슈슉
할인쿠폰 먹이고, 통신사 할인하고, 오케이캐쉬백 쓰니까
치킨 가격이 11,000원. ..... 최고였습니다.
숙박업소 배달업소 등 o2o로 되어가는 일들은 정말 많아지고 있네요
편리하게 핸드폰으로만 딱..
포인트도 통합되니 이것저것 먹여서 할인을 딱!
무튼 이용하실수 있다면 한번 이용해 보세요
그리고 배민프레쉬가 언제까진지는 모르겠지만 가입하면
반찬 2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쿠폰을 주고 있으니 한번 써보시는 것도 좋을듯 해요~ (전 안써봤지만..)
'시작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권우 작가님과 함께 하는 글쓰기 수업 2번째 시간 (0) | 2017.03.28 |
---|---|
잠들기 전 한번씩 봅니다. (0) | 2017.03.27 |
중국에선 노점상도 모바일 페이가 가능하다. (0) | 2017.03.20 |
인간과 로봇 (0) | 2017.03.20 |
네이버가 만든 웹브라우저, WHALE! (0) | 2017.03.15 |
Comments